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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KBS2TV 여유만만 - 아이리움안과의 노안 강의

"돋보기를 썼다 벗었다 하면 눈이 더 나빠진다?"

노안 때문에 가까운 글씨나 휴대폰이 잘 안 보이는데 돋보기를 꼭 써야 할까요?"

 


KBS2 여유만만에 아이리움안과 의료진이 출연 '노안'강의

 

11월 24일, KBS2 여유만만에서 노년 건강의 핵심 '눈'건강관리법에 대한 강연이 있었습니다.

 

간단히 생활 소품으로 노안을 테스트해볼 수 있는 방법과

올바른 노안교정법, 돋보기를 가족이나 친구끼리 함께 사용하면 안 되는 이유,

눈의 노화 늦추는 방법까지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는 유익한 방송이었습니다.



 




 

노안 간단 테스트

 

노안은 수정체의 노화에 따라 조절력을 상실해서 근거리 시력이 점차 떨어지는 현상입니다.

가까운 글씨, 스마트폰 보기가 점점 힘들어진다면 노안이 시작되었다는 신호입니다.

간단하게는 지폐의 "한국은행총재" 정도의 글씨를 보기 위해

약 30cm의 거리 이상이 필요하다면, 노안이 왔다고 자가진단할 수 있습니다.

물론 안과에서 검진을 받아보아야 합니다.


'노안을 늦추기 위한 생활 습관'

 

+ 눈은 비비지 말고 깜박여라!

눈을 비벼서 각막을 다치거나 난시를 유발해 시력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눈 비비는 습관은 버리고, 눈물이 마르지 않도록 자주 깜빡이세요

 

+ 어두운 곳에선 스마트폰도 어둡게!
최근 진료실에서 밤에 스마트폰을 보고 주무시는지 환자들께 여쭈어보니

단 한 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그렇다고 답변하셨어요.

 어두운 환경에서 눈의 피로감을 낮추기 위해서는

조명과 스마트폰의 빛 차이가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 눈을 따뜻하게
눈을 따뜻하게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피로를 감소시키기 때문에

혈액순환 기능이 저하된 노년층에게 도움이 됩니다.

   손을 비벼서 따뜻한 온기가 있을 때 눈을 손으로 덮어주세요.

   눈을 감은채 안구 운동을 해서 피로를 풀어주세요.


돋보기를 나눠쓰면 안 되는 이유

 

방송내용 중 가족끼리 돋보기를 나눠쓰는 경우도 있는데요.

맞지 않는 돋보기를 쓰면 어지러운 증상이나 두통이 생길 수 있습니다.

아아리움안과 안과 전문의는 같은 도수라도 돋보기를 돌려쓰면 안 되는 이유는

사람마다 양쪽 눈 사이의 거리가 다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방송 전체는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40대 이후, 눈의 노화를 막을 수는 없지만 올바른 생활습관으로

노화를 늦출 수는 있습니다.



▶ KBS2 여유만만 다시보기 http://goo.gl/bHbk6d
(※ WEB상의 다시보기는 PC에서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