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움안과, 각막지형맞춤형 라식라섹 ‘코웨이브' 31000안 달성
상태바
아이리움안과, 각막지형맞춤형 라식라섹 ‘코웨이브' 31000안 달성
  • 임기성 기자
  • 승인 2016.12.16 16: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력교정수술 후 야간 빛 번짐 현상을 다년간 연구해온 강남 아이리움안과가 2016년 11월 기준, 각막 지형 맞춤형 라식,라섹, 코웨이브(Cowave)수술 3만 1천 케이스를 달성했다고 독일 슈빈트(SCHWIND) 관계자가 전했다.

2016년 12월 현재 아이리움안과는 전 세계 각 국에 1명씩만 지정하는 ‘아마리스레드 레퍼런스닥터’이자 아마리스레이저의 스마트펄스(SPT)를 공동 개발한 강성용 원장을 주축으로, 아시아 유일의 코웨이브 레퍼런스센터로서 명실공히 코웨이브의 독보적 실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코웨이브 라식라섹은 최근 5년간 미국-유럽백내장굴절수술학회(ASCRS, ESCRS), 아시아태평양안과학회(APAO) 등 세계적인 안과학회에서 우수한 임상결과를 발표해왔으며, 아이리움안과의 코웨이브-하이퍼큐 라섹 논문이 지난 6월 각막분야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학술지 JCRS에 실렸다.

또 최근 강성용, 최진영 원장은 연세대 의과대와 싱가폴의 레이저 굴절교정 분야 권위자 제리탄 박사와 공동연구를 통해 코웨이브 라식라섹의 빛 번짐 감소효과를 규명, JCRS에 또 한번 채택되면서 아이리움안과가 다시 한 번 국제적으로 재조명 받고 있다.

일반적인 라식, 라섹이 근시와 난시, 원시와 같은 저위수차 교정에 목표를 둔다면, 코웨이브 라식, 라섹은 개인 고유의 각막지형은 물론 일반 라식, 라섹이 해결하지 못한 미세한 굴절이상까지 수차분석기를 통해 정밀하게 분석한다.

이 데이터를 SD 카드에 저장해 아마리스 장비에 연동하고 집도의는 개인마다 다른 안전 설계 후 수술하게 되는데, 시력은 물론 빛 번짐으로 시력의 질을 저하시키는 광학적 오차(고위수차)까지 교정이 가능해 똑 같은 1.0이라도 보다 편안하고 깨끗한 시력의 질을 기대할 수 있다.

이러한 코웨이브의 기술은 처음 라식, 라섹수술을 하는 경우뿐 만 아니라, 수년 전 광학적 오차를 함께 교정하지 않아 야간 운전이 어려운 부작용 환자를 위한 재교정, 원추각막(각막확장증) 치료에도 활용되고 있다.

한편, 강성용 원장은 최근 스위스 취리히에서 전 세계 아마리스 레퍼런스닥터들이 모인 비공개 재교정 학회에 참석, 코웨이브를 이용한 재교정 임상증례를 강연했다.

아시아 각막 소사이어티(Asia Cornea Society)에서 중등도 이상의 원추각막에 코웨이브수술과 각막 콜라겐교차결합술(CXL)을 이용한 치료 증례를 연세대 의과대와 공동 발표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