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움안과, 2017년형 NEW 아마리스레드 엑시머레이저 도입

아마리스레드1050RS 제조사 독일 슈빈트(SCHWIND) 본사 개발자들과 아이리움안과 강성용 원장이 기술자문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맞춤형 라식, 라섹수술로 국제적 인정받고 있는 강남 아이리움안과가 라식, 라섹수술용 엑시머레이저 ‘2017년형 NEW 아마리스레드’ 장비를 국내 최초로 도입해 13일 현재, 국내 유일하게 2017년형 아마리스장비로 시력교정수술을 시행하고 있다. 아이리움안과는 세계적인 엑시머레이저 아마리스의 제조사, 독일 슈빈트의 아시아태평양 연구센터자 국내 유일 레퍼런스닥터가 있는 안과로 각막지형맞춤형 라식라섹(코웨이브)과 원추각막(각막확장증), 심각한 야간 빛 번짐 등 수술 후 부작용 치료 전문 의료기관으로 이미 잘 알려져 있다.

2017년형 NEW 아마리스레드1050RS는 기존 아마리스 버전과 비교해 훨씬 정밀하게 각막 곡률을 인식하기 때문에, 각막을 더 정교하고 매끄럽게 수술한다. 또한 사람마다, 각막의 각 지점마다 각기 다른 각막 상피두께를 검사한 데이터를 정확하게 수술 시 장비에 반영해 맞춤형 수술이 가능한 것이 이번 2017년형 아마리스레드의 핵심이다. 수술 후 보다 빠른 시력회복과 시력의 질 향상을 기대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이다.

아이리움안과는 2013년 아마리스레이저 장비를 국내 최초로 도입된 이래 아마리스레드-코웨이브 라식라섹 수술을 활발히 시행해 왔다. 아이리움안과 강성용 원장은 슈빈트社의 국내 유일 아마리스레드 레퍼런스닥터로서, 아마리스레드1050RS를 이용해 선천적으로 눈동자의 떨림이 있는 안구진탕 환자의 시력교정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전문성을 인정 받으며, 지난 수년간 코웨이브라식라섹의 수술성과에 대해 국제학회에 꾸준히 발표하며 맞춤형 시력교정술의 필요성을 강조해 왔다. 지난 12월 발표한 코웨이브라식, 라섹의 고위수차 교정과 빛 번짐 감소효과에 대한 연구 논문은 각막분야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SCI급 학술지 JCRS(Journal of Cataract & Refractive Surgery)에 채택되며 국제적으로 공식 인정받게 되었다.

한편, 강성용원장은 아마리스레이저를 통한 진일보된 시력교정술을 위해 독일 아마리스 본사와도 꾸준한 기술자문회의를 진행해 왔으며, 2015년에는 슈빈트 본사와 전 세계 7명의 의료진과 공동프로젝트를 진행하여 3차원 입체 레이저 알고리즘의 아마리스레드 스마트펄스(SPT) 소프트웨어를 개발, 공로를 인정받아 ‘스마트펄스(SPT) 최고개발자’로도 위촉된 바 있다.

한편, 강남아이리움안과는 아시아 유일 아마리스레드-코웨이브 레퍼런스 클리닉으로서, 지난 11월 국내 안과 중 최다건수인 코웨이브 3만1000안 케이스를 달성했다. 코웨이브는 첫 라식, 라섹 케이스뿐만 아니라 과거 시력교정술 후 야간 빛번짐 등 광학적 부작용으로 재교정이 필요한 환자들, 또한 원추각막(각막확장증) 환자의 비대칭 각막교정을 위한 결합치료에도 활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