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우에너지 스마일이 기존 수술방법보다 수술 후 각막을 최대 9.8배 더 매끈하게 해 시력의 질을 향상 시켰습니다.“ (2016. 9. Copenhagen, ESCRS)
각막실질에 생성되는 가스기포(레이저에 의해 각막실질 조직이
플라스마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미세한 기포)가
조밀하게 형성, 반면 고에너지를 사용하면 가스기포의 크기가 커져
각막실질조각의 절단면이 거칠어지게 됩니다.

기존의 스마일라식 수술 후 2-3주간 지속된 뿌연 시야의 불편함과 느린 시력 회복을 개선한 로우 에너지 스마일은 수술 다음날 부터 91% 환자가 단안 시력 1.0을 달성하는 놀라운 결과를 보여줍 니다.
로우에너지 스마일에서는 빛 번짐의 원인인 고위 수차와 코마수차가 수술 후 덜 발생하는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자료 출처 : Dr. David Donate, Rozenn Thaëron, ZEISS European Refractive Laser Symposium, 31 May 2015.
※ 웨이브프론트 비교 : 일반 스마일 vs. 로우에너지 스마 일 수술 전, 후 코마 증가량.



스마일라식 수술 시 각막 실질조각(렌티큘)을 분리하는 과정에 필요한 최소에너지를 임계점 에너지라 합니다. 사람마다 다른 눈의 도수, 각막 강성도, 각막 두께를 고려해 임계점에너지에 가장 근접한 로우 에너지를 찾습니다.
아이리움안과는 임계점 에너지에 근접한 로우에너지(Low Energy) 스마일을 지향하고 있으며, 수술 후 본인의 에너지가 얼마였는지 확인 할 수 있도록 에너지 수치(step)을 직접 확인시켜 드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