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식,라섹 빛 번짐을 해결한 코웨이브라식, 효과는?
아이리움안과 강성용 원장이 내달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유럽백내장굴절수술학회(ESCRS)에 공식 초청받아 아마리스레드 SPT(스마트펄스)를 이용한 각막지형맞춤 시력교정술 ‘코웨이브 라식, 라섹’ 수술성과를 국내 최초로 발표한다.

코웨이브수술(Cowave, 각막 웨이브프론트)이란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각막 지형 그대로 수술에 반영해 1:1 맞춤수술하는 고도의 각막지형인식 맞춤수술로 빛 번짐을 예방하는 라식수술로 알려지면서 더욱 활발히 시행되고 있다. 각막 지형을 측정, 광학적 오차를 분석하여 각막 지형 정보를 SD카드에 저장, 아마리스 수술장비에 직접 연동하여 수술이 진행하여 매우 정교하며 근시, 난시, 원시와 같은 단순수차(저위수차)만 평균값으로 교정하는 기존 라식, 라섹과 달리 환자 각막의 미세한 광학적 오차까지 포착해 교정하여 수술 후 시력의 질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우수하다.

아시아 지역에서 유일하게 코웨이브 레퍼런스센터(Cowave Reference Center, 최고자문센터)로 지정되어 있는 아이리움안과는 지난 5월, 코웨이브라식, 라섹 12,000안 달성을 독일 슈빈트(SCHWIND)사로부터 공식 인정받아 각막 웨이브프론트 수술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인정받았다. 더불어 강성용 원장은 해외학회에서 최근 5년간 꾸준히 아마리스 장비를 이용한 임상 결과를 발표해 오면서 아마리스 레이저에대한 꾸준한 의학자문을 해왔고, 한국 의사로서 세계 선진의료의 중심인 유럽에 코웨이브라식의 우수한 성과를 다시 한번 알리게 되었다.

금년 유럽학회에 발표할 내용에서는 과거 일반 아마리스레드 일반 레이저를 이용한 코웨이브수술 결과보다 3D 스마트펄스를 이용한 코웨이브라식, 라섹이 빛 번짐을 유발하는 코마수치을 평균 38%로 감소시키면서 더 우수한 결과를 보였고, 수술 전 빛 번짐이 심했던 사람일수록 코웨이브 수술효과가 더 컸다는 내용을 발표한다.

강성용 원장은 이번 학회에서 독일 슈빈트 본사가 각국에 단 1명씩만 위촉하는 ‘아마리스레드1050RS 레퍼런스닥터’(Reference doctor, 최고자문위원)이자, 아마리스 스마트펄스(SPT, Smart Pulse Technology)’ 최고개발자(Principal Investigator)로서 전 세계 아마리스 포럼에서 존 마샬 박사(John Marshall, MBE, PhD), 제리탄(Jarry Tan) 등 세계적인 권위자들과 함께 강연자로 서게 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