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유희연 기자 = 다가오는 추석연휴는 일요일과 겹치다 보니 직장인들에게 유난히 짧게 느껴진다. 바쁜 직장생활에 지치다 보니 머나먼 귀경길이 더욱 힘들게만 느껴져 고향에 내려가길 포기하는 이들도 쉽게 볼 수 있다.
나흘이라는 짧지도 길지도 않는 시간이 직장인들에게는 꿀맛 같은 휴식의 기회이면서, 그 동안 미뤄놓았던 일들을 할 수 있는 시간으로 다가오고 있다. 특히 라식과 라섹 같이 일정기간 휴식기가 필요한 수술을 할 수 있는 최적의 시기이다.
개인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라식의 경우 수술 다음날이면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하고, 라섹의 경우도 수술방법에 따라 2~3일 정도의 짧은 회복기간을 보인다. 때문에 주말만을 이용해 라식과 라섹을 하기 보단 추석에 하는 것이 직장생활 및 일상생활을 하는데 가장 지장을 주지 않을 때라고 볼 수 있다.
강남 아이리움안과 최진영 원장은 “추석에 라식, 라섹 수술을 하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정확하고 안전한 수술 및 빠른 회복이다”며 “라식, 라섹 후 빠른 회복은 올 레이저 수술방법으로 했을 때 최소화 할 수 있는데, 그 이유는 사람이 직접 컨트롤 하는 것 보다 레이저를 이용하는 것이 오차범위가 적을뿐더러 선택적인 시술이 가능해 회복기간과 통증 등을 줄여준다”고 설명했다.
라식, 라섹수술 시 올 레이저 방법을 실시할 때 사용하는 레이저기기로는 아마리스(AMARIS) 750s와 알레그레토 큐-웨이브(Allegretto Q-Wave)가 있다. 두 최첨단 레이저 기기들은 정확하고 안정적인 수술을 위한 다양한 장점들을 자랑한다.
아마리스 750s의 경우 750㎐의 빠른 레이저속도와 함께 안정적인 수술을 이뤄주는 것으로 정평이 높다. 특히 레이저 펄스가 각막조사 위치를 최적으로 분배해 각막손상을 최소화해 합병증을 예방하고, 실시간 각막 두께 측정 시스템을 통해 시술 중 각막의 교정량을 실시간으로 제어해 시술에 있어 높은 안정성과 정확성을 보이고 있다. 아울러 6차원 안구 추적 시스템과 잔여물 실시간 제어 등을 통해 보다 안정적인 수술환경을 만들어 준다.
알레그레토 큐-웨이브는 레이저 조사범위와 광학부의 범위가 넓어 동공크기에 맞춰 정확한 조절이 가능, 최소한의 절삭 양을 통해 시력을 교정한다. 특히 근시, 난시, 혼합 난시 등 교정범위가 넓을뿐더러 빛 번짐과 눈부심, 야간시력저하 현상 등의 라식, 라섹 부작용의 위험을 크게 낮췄다.
최 원장은 “라식, 라섹은 눈에 직접적으로 적용되는 수술이니만큼 그 안전성과 정확성을 이뤄줄 수 있는 수술방법에 대해 충분히 따져봐야 한다. 특히 레이저기기부터 시작해 눈 상태를 정확히 진단하고 수술을 원활히 해 줄 전문병원 및 전문의에 대해서도 꼼꼼히 따져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한편 강남 아이리움안과는 추석에 라식, 라섹 시력교정술을 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추석을 앞둔 목요일에 오후 6시30분까지 정상진료를 하며, 9일과 10일 양일간은 각각 오후 9시까지 야간진료를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추석 전날인 11일 일요일에도 수술 예약자에 한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료한다.
yhy84@newsis.com
[뉴시스 이시간 핫 뉴스]
- ㆍ ´만취한 여성 성폭행´ 뮤지컬배우 징역 3년
- ㆍ 라식부작용, 예방하려면 ´라식보증서´ 받아야
- ㆍ 최초! 개인회생 파산면책자 대출!
- ㆍ 다이어트 10일만에 3~5kg 도전, 성공 이유는?
- ㆍ 리비아 남성, 카다피군에 강간당한 15, 17, 18살 3딸 목잘라 살해
★ 손 안에서 보는 세상, 모바일 뉴시스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20110311.JPG?type=nf190_130)
.png?type=nf190_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