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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제27회 아시아태평양안과학술대회(APAO)’개최

부산서 ‘제27회 아시아태평양안과학술대회(APAO)’개최

기사승인 2012. 04. 13.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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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용 아이리움안과 원장 미라클S라섹, 발표
강성용 아이리움안과 원장이 진료하고 있는 모습
[아시아투데이=이상선 기자] 대한안과학회는 부산 벡스코에서 ‘제27회 아시아태평양안과학술대회(APAO)’을 13~16일까지 개최 한다고 밝혔다.

대한안과학회 주최로 열리는 이번 학회에는 아시아 국가들의 높은 실명률을 낮추고 안과진료 서비스의 확대, 안과교육 및 연구지원을 목적으로 50여개국에서 국내외 안과분야 최고 권위자를 비롯한 6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6개 전문분야와 5개 기초의학분야 250세션 및 2000여개의 토픽 발표를 통해 시력굴절술과 안과질환에 대한 세계적 치료 트렌드가 논의된다.

아시아 대표 초청 연사로는 한국 아이리움안과 강성용 원장을 포함 일본도쿄 시나가와 클리닉 Dr.토미타, 네덜란드의 루거 등이 초청됐다.

강성용 원장은 14일 ‘트랜스PRK 스피치(TransPRK speech)’를 할 예정이다.

강성용 원장은 이 자리에서 아이리움안과의 대표적인 시력교정수술로 꼽히는 미라클S라섹인 ‘All Laser Lasek’에 대해 발표한다.

미라클S 라섹은 브러시나 알코올을 사용하는 기존 일반 라섹과 달리, 전 과정 100% 레이저로 진행한다. 따라서 기존 라섹에 비해 수술과정에 감염이나 후유증 발생을 줄였으며, 각막상피제거면적과 레이저가 시력 교정하는 면적이 거의 일치함에 따라 회복기간이 2~3일정도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 또, 수술 후 통증이나 각막혼탁발생위험, 안구건조증도 최소화시켰다.

강성용 원장은 “국내 시력교정술로 대표되는 라섹은 풍부한 임상경험을 통해 이미 기술면에서 세계적인 수준에 도달해 있다”며, “APAO는 국내외 내로라하는 안과 권위자들이 모여 함께 스터디하는 자리인 만큼, 이번 미라클S라섹 발표를 통해 국내 시력교정수술의 위상을 세계적으로 알리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아이리움안과 강성용 원장은 SCHWIND AMARIS 750S CoWave 아시아태평양연구센터 연구원으로 활동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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