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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 S라섹 한국을 넘어 세계로‥이제 라섹도 한류열풍

미라클 S라섹 한국을 넘어 세계로‥이제 라섹도 한류열풍

기사승인 2012. 04. 19.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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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용 아이리움안과 원장이 ‘제27회 아시아 태평양 안과학술대회(APAO)’에서 강연하고 있다.
[아시아투데이=이상선 기자] 지난 1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27회 아시아 태평양 안과학술대회(APAO)’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대한안과학회 주최로 열린 이번 학회는 전 세계 50여개국 안과분야 최고 권위자를 비롯한 관계자 6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력굴절술과 안과질환에 대한 세계적 치료 트렌드를 논의하는 자리였다.

이번 APAO에서는 아시아 대표 초청 연사 3명 중 한국 대표로 아이리움안과 강성용 원장은
14일 ‘트랜드PRK 스피치(TransPRK speech)’에서 아이리움안과의 대표 시력교정수술로 꼽히는 미라클S라섹인 ‘All Laser Lasek’에 대한 내용을 강연해 이 날 참석한 각 국의 안과전문의 들에게 큰 관심을 모았다.

수술의 전 과정이 레이저로만 진행되는 All Laser 시력교정수술인 트랜드PRK는, 보통의 라섹과 다르게 시력교정수술의 첫 단계인각막상피제거를 약물로처리하지 않고 레이저로 제거하는 보다 진일보한 라섹 수술법으로 알려졌다.

트랜스 PRK는 각막 상피가 최적의 크기로 균일하게 깎이기 때문에 각막 상피 재생이 기존의 라섹 수술법보다 빠른 것이 특징이다.

약물로 처리하던 기존의 라섹 수술법에 비해 통증, 부작용이 적고 회복이 빠르며, 수술 후 안구표면에서 느끼는 불편함 역시 1~2일이면 사라진다. 시력안정 또한3~6개월 간 서서히 안정되던 것에 비해 1~2주라는 짧은 기간에 안정되므로 일상으로의 빠른 복귀 역시 가능한 셈이다.

이번 APAO학회에서 대한민국 안과의사를 대표해 미라클S라섹(All Laser Lasek)의 기술력을 세계 각 국의 의사들에게 선보인 강 원장은 “국내 시력교정술로 대표되는 라섹은 풍부한 임상경험을 통해 이미 기술면에서 세계적인 수준에 도달해 있다”고 전했다.

또, “APAO는 국내외 내로라하는 안과 권위자들이 모여 함께하는 자리인 만큼, 이번 미라클S라섹 발표를 통해 국내 시력교정수술의 위상을 세계적으로 알리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밝혔다.

이에 전문가들은 “대한민국 최고의 시력 교정전문가 강성용 원장이 발표한 미라클S라섹은 전 세계 안과 의사들에게 대한민국 레이저시력교정수술의 자부심을 보여주었으며, 한 차원 앞선 기술력을 통해 시력교정수술의 한류열풍을 선도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현재 강성용 원장은 SCHWIND AMARIS 750S CoWave 아시아 태평양 연구센터 연구원으로 선정돼 활동 중에 있으며, 세계 최초로 2011. ASCRS 미국학회에서 한국인에 맞는 ICL 사이즈 발표로 주목 받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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