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유학박람회 참가자 83%, ‘유학 전 라식, 라섹 필요하다’

입력 2012-10-08 15:00  

◈ 해외유학박람회 참가자 83%, ‘유학 전 라식, 라섹 필요하다’



최근에는 해외유학이나 어학연수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해외유학 방법 및 국가가 다양해지고 비용 역시 많이 낮아졌기 때문이다. 이렇게 해외 유학 및 어학연수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전문적으로 정보를 얻고 상담을 받을 수 있는 행사가 얼마 전인 10월6일부터 10월7일 양 이틀간 코엑스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에서 이벤트 업체 자격으로 참가하게 된 아이리움안과는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라식, 라섹 정보 전달 및 유학 전 안검진에 대한 자세한 상담은 물론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하였다.

그 중 ‘유학 전에 시력교정술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란 질문으로 시작된 설문조사 이벤트에 약 120명가량이 참여해 뜨거운 반응을 보여주었다. 투표 결과 총 응답자 약120명 중 100여명이 유학 전 시력이 나쁘다면 시력교정술을 꼭 하고 가야한다고 응답하여 유학 전 라식, 라섹과 같은 시력교정술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처럼 유학 전 라식, 라섹과 같은 시력교정술의 필요성을 느끼는 이유는 외국에서는 국내와 달리 안경과 렌즈를 구매하려면 고가의 처방비용을 물고 처방전이 있어야만 구매가 가능한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게다가 처방전이 있어도 안경과 렌즈를 구매하려면 또 다시 높은 구매비용을 물어야 하기 때문에 대부분 해외유학 전에 여분의 안경이나 렌즈를 국내에서 구입해 간다.

하지만 보다 편리한 유학생활을 위해 아예 국내에서 라식이나 라섹수술을 받고 떠나는 것이 좋을 수도 있다. 라식수술의 경우 출국 1개월 전에 받으면 안정된 시력과 안구상태로 유학이 가능하며 라섹의 경우 출국 5~6개월 전에 받으면 충분히 회복한 후 출국이 가능하다.

강남 아이리움안과 강성용 원장은 “꼭 라식수술이나 라섹수술을 받는 것이 목적이 아니더라도 건강한 해외 유학생활을 위해 국내에서 안검진을 받아 보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만약 라식, 라섹수술을 국내에서 받는 다면 병원 선택 시 안정적인 유학생활을 대비해 해외 병원과 연계가 된 안과인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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