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후 부작용의 심각성
동공이 큰 사람들이 넓은 면적으로 수술하게 되면 상대적으로 각막 절삭량이 늘어나게 됩니다. 그러면 각막 강성도가 약해져서 추후 부작용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절삭량을 줄이면서 좋은 시력을 갖기 위해 좁은 면적으로 수술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레이저가 정확히 중심에 조사되지 않고 이탈되었을때 빛 번짐이 발생하게 됩니다. 또한, 환자의 목표시력에 비해 저교정 되거나 원거리 시력에 맞춰 과교정 되면 시력의 질이 현저하게 떨어지게 됩니다.
수술이 잘 되었을 지라도 안구건조증이나 안검염이 있을때 시력의 저하와 빛 번짐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는 건조증과 안질환 치료를 통해 시력의 질이 개선될 수 있습니다.
세계가 인정한 맞춤형 수술
이처럼 동공이 큰 사람들에겐 더 넓은 레이저 조사범위와 함께 최소 각막 절삭이 필요합니다.
SCI 논문 JCRS(Journal of Cataract Refractive Surgery)에 등재된 아이리움안과의 하이퍼-큐는 이러한 두 가지 문제를 동시에 해결한 고도의 맞춤형 수술입니다.
하이퍼-큐(Hyper-Q)는 수술 후 발생하는 고위수차 중 '구면수차(Spherical Aberration)'의 발생을 억제하여 동공이 큰 사람들에게 생길 수 있는 야간 빛 번짐 발생 확률을 낮출 수 있습니다.
▲ 2016 ASCRS, 하이퍼-큐의 빛번짐 감소효과를 발표한 강성용 원장
‘하이퍼-큐 라섹의 빛번짐 감소효과’ (원제: Photorefractive keratectomy combined with corneal wavefront–guided and hyperaspheric ablation profiles to correct myopia)란 주제로 연세대 의과대학과 공동으로 진행된 이번 연구가 SCI 학술지에 공식 채택됨으로써, 아이리움안과는 라식, 라섹 후 빛 번짐 예방 ∙ 치료병원으로의 권위를 국제적으로 인정 받게 되었습니다.
▲ Journal of Cataract & Refractive Surgery, 2016
아이리움안과의 맞춤형 수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