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BM은 미세한 생체조직을 영상으로 보여줄 수 있기 때문에, 조직에 구멍을 내어 특수한 내시경을 사용해야만 볼 수 있는 눈 속 조직 소견을 조직의 파괴 없이 빠른 시간 내에 영상화 할 수 있어 눈 안의 조직변화를 아주 미세하게 관찰 할 수 있는 검사 장비로 안구의 전,후부를 모두 영상화하여 보여줄 뿐 아니라 안구의 길이도 정확하게 측정하여 주는 기능을 모두 갖추고 있는 특수 초음파장치입니다. 이 검사로 렌즈 삽입술 가능 여부와 정확한 렌즈 사이즈를 결정 할 수 있습니다.

ICL 수술 시 필요한 홍채 후면과 수정체 사이의 공간을 정밀검사 하여 개인에 맞는 렌즈 사이즈를 결정합니다. 렌즈 사이즈가 크거나 작을 경우 렌즈 삽입술 후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01
UBM은 인체에 무해한 고주파수의 초음파를 이용해 눈 조직의 손상 없이 전안부를 영상화 함으로써 안 조직의 크기를 실측 계측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다른 안질환의 존재 유무 특히, 녹내장의 존재 유무를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게 합니다.
-
02
2cm 크기의 깔때기와 같은 컵을 눈꺼풀 사이에 끼우고 여기에 saline이라는 물을 넣어 채웁니다. 점안 마취를 하기 때문에 통증은 없습니다.
-
03
30~50MHz의 초음파 probe를 깔때기에 들어 있는 물과 접촉시키면 각막, 전방, 수정체 등의 눈 조직 초음파영상을 probe를 움직이는 방향에 따라 입체적으로 모니터 화면에서 볼 수 있으며, 촬영된 동영상을 미세하게 나누어 확대하여 정확한 이상을 체크할 수도 있습니다.
시신경 층의 두께를 단층촬영을 통해 정밀 분석하고 연력 평균과 비교하여 분석합니다.

안구 안에 초점을 이동시키는 수정체의 조절력을 안약을 이용하여 인위적으로 조절마비 후 원래 가지고 있는 굴절이상(근시, 원시)의 정도를 정확하게 진단하는 검사입니다.
주로 고도근시, 공부하는 학생, 성장기 어린이, 근거리 업무를 많이 하는 직장인의 경우 시력검사 시 조절 개입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렌즈삽입 전 반드시 진행해야 하는 필수 검사입니다.

렌즈삽입술의 안전검사 중 담당 원장님께 조절마비 검사 확인을 위한 진료와 망막진료, 총 2번의 진료가 이루어 지며 2차 진료를 통해 각자의 눈에 맞는 렌즈를 찾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