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M은 미세한 생체조직을 영상으로 보여줄 수 있기 때문에, 조직에 구멍을 내어 특수한 내시경을 사용해야만 볼 수 있는 눈 속 조직 소견을 조직의 파괴 없이 빠른 시간 내에 영상화 할 수 있어 눈 안의 조직변화를 아주 미세하게 관찰 할 수 있는 검사 장비로 안구의 전,후부를 모두 영상화하여 보여줄 뿐 아니라 안구의 길이도 정확하게 측정하여 주는 기능을 모두 갖추고 있는 특수 초음파장치입니다. 이 검사로 렌즈 삽입술 가능 여부와 정확한 렌즈 사이즈를 결정 할 수 있습니다.
ICL 수술 시 필요한 홍채 후면과 수정체 사이의 공간을 정밀검사 하여 개인에 맞는 렌즈 사이즈를 결정합니다. 렌즈 사이즈가 크거나 작을 경우 렌즈 삽입술 후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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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M은 인체에 무해한 고주파수의 초음파를 이용해 눈 조직의 손상 없이 전안부를 영상화 함으로써 안 조직의 크기를 실측 계측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다른 안질환의 존재 유무 특히, 녹내장의 존재 유무를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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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m 크기의 깔때기와 같은 컵을 눈꺼풀 사이에 끼우고 여기에 saline이라는 물을 넣어 채웁니다. 점안 마취를 하기 때문에 통증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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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0MHz의 초음파 probe를 깔때기에 들어 있는 물과 접촉시키면 각막, 전방, 수정체 등의 눈 조직 초음파영상을 probe를 움직이는 방향에 따라 입체적으로 모니터 화면에서 볼 수 있으며, 촬영된 동영상을 미세하게 나누어 확대하여 정확한 이상을 체크할 수도 있습니다.
Anterior Segment optical coherence Tomography 고해상도 전안부 CT검사. 눈 속 공간 구조를 3차원 360도 촬영하여 각막과 홍채형태와 각도를 고차원적 분석. 각막 전방에서 후방까지 약 13mm의 깊이를 정확하게 측정해 렌즈삽입술 적합성 확인에 필수 검사입니다.
시신경 층의 두께를 단층촬영을 통해 정밀 분석하고 연력 평균과 비교하여 분석합니다.
안구 안에 초점을 이동시키는 수정체의 조절력을 안약을 이용하여 인위적으로 조절마비 후 원래 가지고 있는 굴절이상(근시, 원시)의 정도를 정확하게 진단하는 검사입니다.
주로 고도근시, 공부하는 학생, 성장기 어린이, 근거리 업무를 많이 하는 직장인의 경우 시력검사 시 조절 개입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렌즈삽입 전 반드시 진행해야 하는 필수 검사입니다.
렌즈삽입술의 안전검사 중 담당 원장님께 조절마비 검사 확인을 위한 진료와 망막진료, 총 2번의 진료가 이루어 지며 2차 진료를 통해 각자의 눈에 맞는 렌즈를 찾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