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 레이저 시력교정술 후 근시퇴행 재교정을 위한 ICL 렌즈삽입술 효과와 안전성
중등도 이상 ~ 고도근시 교정에 활발히 시행되고 있는
ICL 렌즈삽입술
이러한 ICL 렌즈삽입술이,
라식라섹 후 근시퇴행으로 재교정이 필요하지만
라섹으로 재수술이 어려운 각막에
안전하고 효과적인 재교정 대안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SCI 학술지 BMC Ophthalmology에 등재됐습니다.
아이리움안과
'SCI 논문 59편 발표'
[논문 : 아이리움안과 의료진-연세대 의과대 등 공동 연구]
레이저 굴절교정수술 후 근시퇴행 재교정을 위한 ICL 렌즈삽입술 3개월 후 수술 결과
(원제 : 3-month surgical outcomes of Implantable Collamer Lens implantation for myopic regression after laser vision correction surgeries: a retrospective case series)
아이리움안과 의료진, 연세대 의과대 등이 공동 참여한
이번 연구는 라식, 라섹 등 레이저 시력교정술 후
근시퇴행 치료시 ICL 렌즈삽입술이 효과적이고 안전한 재교정 수술방법이 될 수 있는지
과학적으로 입증한 데 의의가 있습니다.
논문에 따르면,
레이저 시력교정술 후 근시퇴행으로 인해 재수술이 필요한 경우
라섹으로 재교정 수술을 하기 위해서는
수술 후 각막 생체역학적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을 만큼의
잔여각막을 남길 수 있을 때만 가능합니다.
라섹으로 재교정이 어려운 케이스에
ICL 렌즈삽입술을 진행하고 수술 3개월 후 효과성 및 안전성 지수를
계산해보는 방법으로 연구가 진행되었습니다.
ICL 렌즈삽입술로 근시 퇴행 재교정 후 시력, 각막두께, 내피세포, 안압 등의 변화를 확인한 결과,
예측한 교정시력 결과, 각막 두께 및 내피 세포수는 수술 전과 비교해 유의미한 변화가 없었고,
백내장 및 안압 상승 등의 수술 후 합병증 발견 사례는 없었습니다.
본 연구를 통해 아이리움안과 의료진은
잔여 각막이 충분하지 않은 경우 무리한 레이저 재수술로
각막 확장증, 고위수차 증가에 따른 빛번짐 등의 위험을 키울 수 있으므로,
본인 눈 상태에 가장 안전한 재수술 방법을 신중하게 선택해야 함을 전했습니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시력교정술의 안전성을 더욱 향상 시키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