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 얇지만 원추각막이 아닌 사례 연구(KJO)_박시윤 원장 공동연구
2022.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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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움안과 의료진(박시윤 원장)이
연세대학교 의과대학부설
시기능 개발연구소(Institute of vision research) 와 공동연구한
'Thin but Nonkeratoconic Cornea: A Case Report'
(얇지만 원추각막이 아닌 사례 보고)가
KJO(Korean Journal of Ophthalmology)에 게재되었습니다.
각막굴절교정술의 발전으로
얇은 각막에 대한 굴절교정술의 장기적 효과와 안전성이 향상되었지만
각막 두께는 여전히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이 연구에서는
각막두께가 400μm 미만이지만 병리학적 변화없이
각막 지형과 기능이 정상인 각막 사례를 분석하였습니다.
또한 극히 얇지만 각막이 정상적으로 건강하더라도,
각막 두께는 각막굴절교정 수술의 가능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매우 중요한 요소이므로
이러한 극히 얇은 각막 조건의 환자에게는
추후 각막확장증(원추각막) 발병 위험을 고려해
각막 굴절교정술을 권유하지 않으며,
철저한 정밀 검사를 토대로
시력교정술을 검토해야 함을 시사하였습니다.
아이리움안과 의료진은 지속적인 연구로
항상 더 좋은 의료로 보답하겠습니다.